조회 수 10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해 1.jpg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쏟아 부은 혼魂과 열정
어느 골 따라 흐르고 있나
마라톤 런너처럼 긴 호흡의 길 달리고 있지
비로소
잉태되는 생명
팍팍한 땅에 스미는 물

길 달리다 힘겨워지면
주저앉을지라도
뜻을 향해 함께하는 실천가들이 필요해
옆길로
비켜서지 않는
시금석으로 남겨진 이름

  • ?
    유진왕 2021.07.30 11:31
    맞는 말씀!...
  • ?
    독도시인 2021.08.03 14:22
    길 달리다 힘겨워지면
    주저앉을지라도
    뜻을 향해 함께하는 실천가들이 필요해
    옆길로
    비켜서지 않는
    시금석으로 남겨진 이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73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7.26 116
1872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19 116
1871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6
1870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泌縡 2020.05.25 116
1869 시조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6 116
1868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0 116
1867 크리스마스 선물 1 file 유진왕 2021.07.14 116
1866 시조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1 116
1865 시조 내일來日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5 116
1864 대청소를 읽고 박성춘 2007.11.21 117
1863 고난 덕에 강민경 2017.01.02 117
1862 당뇨병 강민경 2016.05.12 117
1861 난해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18 117
1860 좋은 사람 / 김원각 泌縡 2020.02.16 117
1859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6 117
1858 시조 오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8 117
1857 시조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5 117
1856 진짜 부자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30 117
1855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7 117
1854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1 117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