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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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 시 | 촛불/강민경 | 강민경 | 2019.02.03 | 88 |
1988 | 촛불 | 강민경 | 2006.07.12 | 230 | |
1987 | 시 | 촛불 | 강민경 | 2014.12.01 | 202 |
1986 | 촛 불 | 천일칠 | 2005.01.02 | 380 | |
1985 | 초월심리학과 정신이상 | 박성춘 | 2008.02.11 | 185 | |
1984 | 시 |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6.08 | 195 |
1983 | 시 | 초여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6.10 | 185 |
1982 | 시 | 초승달이 바다 위에 | 강민경 | 2014.01.04 | 419 |
1981 | 시 | 초승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01 | 162 |
1980 | 초승달 | 성백군 | 2007.03.15 | 204 | |
1979 | 초석 (礎 石 ) | 강민경 | 2006.08.18 | 239 | |
1978 | 초롱꽃과 도둑 벌과 나 | 성백군 | 2013.07.29 | 279 | |
1977 | 시 | 초록의 기억으로 | 강민경 | 2016.07.23 | 200 |
1976 | 시 | 초록만발/유봉희 1 | 오연희 | 2015.03.15 | 200 |
1975 | 초대받은 그대 시인에게 | 곽상희 | 2007.08.26 | 313 | |
1974 | 시 | 초고속 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4.10 | 1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