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980
어제:
2,058
전체:
16,532,39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10.31 12:53

바닥보기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바닥보기.jpg

 

바닥보기 / 천숙녀


몸뚱이가 바닥인 넙치 도다리 가오리처럼
바닥만을 고집해야 하루삶이 무탈하지
후리질
끌어올리면
하얀 배가 눈부시다

오늘하루 버겁다고 깊디깊은 한숨은
내쉬지 말아야해 너나 모두 캄캄해도
바닥만
더듬어 사는
밑바닥생명도 귀한거야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7Mar
    by 성백군
    2006/03/07 by 성백군
    Views 196 

    바다

  2. No Image 25Jul
    by 하늘호수
    2018/07/2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54 

    바다 / 성백군

  3. No Image 22Jan
    by 박영호
    2007/01/22 by 박영호
    Views 914 

    바다 건너에서도 피는 모국어의 꽃

  4. 26Jul
    by 유진왕
    2021/07/26 by 유진왕
    in 시
    Views 440  Replies 1

    바다가 보고 파서

  5. No Image 01Nov
    by 하늘호수
    2019/11/0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6 

    바다는, 생욕이지만 사람들은 / 성백군

  6. No Image 03Oct
    by 황숙진
    2010/10/03 by 황숙진
    Views 888 

    바다로 떠난 여인들

  7. No Image 14Mar
    by 이월란
    2008/03/14 by 이월란
    Views 166 

    바다를 보고 온 사람

  8. No Image 25May
    by 강민경
    2014/05/25 by 강민경
    in 시
    Views 208 

    바다를 보는데

  9. 23Aug
    by 윤혜석
    2013/08/23 by 윤혜석
    Views 214 

    바다에의 초대

  10. No Image 30Aug
    by 강민경
    2019/08/30 by 강민경
    in 시
    Views 175 

    바다의 눈

  11. 31Oct
    by 독도시인
    2021/10/3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9 

    바닥보기 / 천숙녀

  12. No Image 04Mar
    by 강민경
    2008/03/04 by 강민경
    Views 235 

    바닷가 검은 바윗돌

  13. No Image 28Nov
    by 강민경
    2015/11/28 by 강민경
    in 시
    Views 234 

    바닷가 금잔디

  14. No Image 16Jun
    by 강민경
    2020/06/16 by 강민경
    in 시
    Views 102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15. No Image 31Dec
    by 성백군
    2007/12/31 by 성백군
    Views 128 

    바람

  16. No Image 07Nov
    by 성백군
    2011/11/07 by 성백군
    Views 219 

    바람 사냥

  17. No Image 25Jun
    by 泌縡
    2019/06/25 by 泌縡
    in 시
    Views 117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18. No Image 28Jul
    by 하늘호수
    2021/07/2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09  Replies 1

    바람구멍 / 성백군

  19. No Image 11Oct
    by 성백군
    2013/10/11 by 성백군
    Views 217 

    바람난 가뭄

  20. No Image 07Jul
    by 강민경
    2013/07/07 by 강민경
    Views 287 

    바람난 첫사랑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