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 천숙녀
무던히 소란 하던
즈믄 해 잔치 끝
뿌리를 못살게 군
모진 바람 폭풍 한 설
이른 봄
잔설 헤집고
피어나렴, 복수초야
복수초 / 천숙녀
무던히 소란 하던
즈믄 해 잔치 끝
뿌리를 못살게 군
모진 바람 폭풍 한 설
이른 봄
잔설 헤집고
피어나렴, 복수초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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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 詩가 꺾이는 사회 / 임영준 | 박미성 | 2005.08.13 | 258 | |
712 | 공기가 달다 | 박성춘 | 2011.11.02 | 258 | |
711 | 기타 | 2017년 2월-곽상희 서신 | 미주문협 | 2017.02.16 | 258 |
710 | 수필 | 한중 문학도서관 개관 운영계획 | 김우영 | 2015.06.04 | 258 |
709 | 난초 | 성백군 | 2006.04.10 | 259 | |
708 | 시 | 종신(終身) | 성백군 | 2014.09.22 | 259 |
707 | 시 | 바위의 탄식 | 강민경 | 2016.07.07 | 259 |
706 | 시 | 자연이 그려 놓은 명화 | 강민경 | 2019.09.30 | 259 |
705 | 사랑의 진실 | 유성룡 | 2008.03.28 | 260 | |
704 | 시 | 처마 길이와 치마폭과 인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6.15 | 260 |
703 | 시 | 바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25 | 260 |
» | 시조 | 복수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3 | 260 |
701 |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 강민경 | 2008.07.25 | 261 | |
700 | 눈물의 배경 | 강민경 | 2013.09.29 | 261 | |
699 | 시 | 6월의 창 | 강민경 | 2014.06.08 | 261 |
698 | 시 | 시끄러운 마음 소리 | 강민경 | 2016.10.28 | 261 |
697 | 시 | 나의 고백 . 4 / 가을 | son,yongsang | 2015.10.23 | 261 |
696 | 시 | 사인(死因) | 하늘호수 | 2016.04.09 | 261 |
695 | 시 | 화려한 빈터 | 강민경 | 2016.09.07 | 261 |
694 | 시 | 역사에 맡기면 어떨지 1 | 유진왕 | 2021.07.27 | 2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