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3.02 12:13

중심(中心) / 천숙녀

조회 수 1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df190bfc6b44d47dde07a2ae4c94c9699e353743.jpg

 

중심(中心) / 천숙녀

칼바람

가라앉혀

쇠기둥 세우는 일

푸른 연(綠)

키워야 할

모태(母胎)의 어미 무릎

벌겋게

타올라야 할

밑 불인 까닭이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1 그만 하세요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30 197
1090 기회 작은나무 2019.06.22 197
1089 시조 동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3 197
1088 시조 점촌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9 197
» 시조 중심(中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2 197
1086 시조 먼 그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5 197
1085 가을, 잠자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9.19 197
1084 가을 산책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17 197
1083 광야(廣野)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05 197
1082 세계에 핀꽃 강민경 2006.03.18 198
1081 외연外緣 file 유성룡 2006.08.06 198
1080 스페이스 펜 (Space Pen) 이월란 2008.04.13 198
1079 위로 김사빈 2008.08.23 198
1078 버팀목과 호박넝쿨 성백군 2008.10.21 198
1077 빈소리와 헛소리 son,yongsang 2012.04.20 198
1076 초록만발/유봉희 1 오연희 2015.03.15 198
1075 졸업식은 오월의 함성 강민경 2018.05.18 198
1074 가시도 비켜선다/강민경 강민경 2018.07.09 198
1073 시조 위로慰勞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2 198
1072 이민자의 마음 강민경 2005.08.08 199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