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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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 최고의 상담 | 박성춘 | 2012.02.24 | 154 | |
796 | 수필 | ‘文化의 달’을 생각 한다 | son,yongsang | 2015.10.07 | 154 |
795 | 시 | 티눈 | 하늘호수 | 2017.04.21 | 154 |
794 | 시 | 가을에게/강민경 | 강민경 | 2018.09.23 | 154 |
793 | 시 | 불편한 관계/강민경 | 강민경 | 2018.09.23 | 154 |
792 | 시 | 고백 (6) | 작은나무 | 2019.03.14 | 154 |
791 | 수필 | 인연 | 작은나무 | 2019.03.22 | 154 |
790 | 시 | 개망초 꽃이 나에게 | 강민경 | 2019.10.22 | 154 |
789 | 시 | 내 마음에 꽃이 피네요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28 | 154 |
788 | 시조 | 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7 | 154 |
787 | 시 |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08 | 154 |
786 | 시 | 꽃에 빚지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19 | 154 |
785 | 수필 | 늦은 변명 | 김학 | 2020.12.18 | 154 |
784 | 시 | 부부는 밥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1.11 | 154 |
783 | 시조 | 만추晩秋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2.03 | 154 |
782 | 시 | 나는 네가 싫다 | 유진왕 | 2022.03.06 | 154 |
781 | 시 | 천국 입성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20 | 154 |
780 | 시 | 갈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31 | 154 |
779 | 세상 인심 | 강민경 | 2013.04.10 | 153 | |
778 | 시 |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1.24 | 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