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3.27 14:14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조회 수 1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66E2045515A089016.jpg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33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26 174
1532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泌縡 2020.05.25 116
1531 대낮 하현달이 강민경 2020.05.22 181
1530 엿 같은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20 151
1529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泌縡 2020.05.17 121
1528 밑거름 강민경 2020.05.15 85
1527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12 159
1526 옥양목과 어머니 / 김 원 각 泌縡 2020.05.09 223
1525 새와 나 강민경 2020.05.02 191
1524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5.01 109
1523 4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28 122
1522 안아 보고 싶네요! / 김원각 泌縡 2020.04.23 190
1521 원죄 하늘호수 2020.04.21 151
1520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泌縡 2020.04.16 186
1519 막힌 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14 82
1518 그대인가요! – 김원각 泌縡 2020.04.08 136
1517 시간의 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07 133
1516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1 泌縡 2020.04.01 154
1515 찔레꽃 그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31 99
1514 옹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25 120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