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7 23:34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조회 수 1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가.2(戀歌.2) 秀峯 鄭用眞

 

靜山不言 萬年靑

綠水晝夜 回山去

吾愛戀慕 日日深

今夜夢中 願相逢

 

고요한 산은 말없이 만년을 푸른데

녹수는 주야로 산허리를 휘감고 흘러가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날이 깊어만 가나니

오늘 밤 꿈에라도 임을 뵈올 수만 있다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30 밤바다 2 하늘호수 2017.09.23 168
1329 사랑(愛)…, 사랑(思)으로 사랑(燒)에…사랑(覺)하고….사랑(慕)한다……(1) 작은나무 2019.04.07 168
1328 시조 언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6 168
1327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泌縡 2020.10.18 168
1326 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20 168
1325 시조 펼쳐라, 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7 168
1324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7 168
1323 시조 독도 -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2 168
1322 천진한 녀석들 1 유진왕 2021.08.03 168
1321 잔설 성백군 2006.03.05 169
1320 어머니의 웃음 성백군 2008.05.09 169
1319 5월 들길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6.20 169
1318 첫눈 하늘호수 2015.12.11 169
1317 수국 file 김은경시인 2020.11.19 169
1316 평화의 섬 독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1 169
1315 평 안 1 young kim 2021.03.30 169
1314 늙은 등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1.14 169
1313 잔설 강민경 2006.03.11 170
1312 물(水) 성백군 2006.04.05 170
1311 열병 유성룡 2008.03.27 170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