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마 육십억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마 육십억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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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 시조 | 담보擔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0 |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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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3 | 독도시인 | 2021.02.03 |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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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 시조 | 십일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6 | 165 |
904 | 시 | 하나님 경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8.09 | 165 |
903 | 시 | 찡그린 달 | 강민경 | 2015.10.23 | 164 |
902 | 시 | 나의 일기 | 하늘호수 | 2016.04.06 | 164 |
901 | 3월 | 강민경 | 2006.03.16 | 1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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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 향기 퍼 올리는 3월 | 강민경 | 2012.08.09 | 1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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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 시 | 거룩한 부자 | 강민경 | 2017.04.01 | 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