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583
어제:
2,252
전체:
16,620,60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1.05.22 10:54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부부.jpg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

당신은 누구시기에

이 가슴 한구석을 비집고 들어와

지상의 나날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십니까

​

당신은 누구시기에

손길과 동공의 주시와 포옹까지도

함께이게 하십니까

​

당신은 누구시기에

하얀 속살 드러내 보이며 함께 먼 곳을 향해

준비하게 하십니까

​

당신이 누구냐고 묻는이가 있다면

삶과 죽음까지도

함께하라 하신 말씀

​

기억하며 실행하는

하나뿐인 부부라고

얘기 할께요

​

* 5월 21일 부부의날이어서 이틀 지났지만,

오늘의 자유시 작품으로 올려봅니다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13Feb
    by 하늘호수
    2024/02/1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5 

    나목의 열매 / 성백군

  2. 05Jun
    by 독도시인
    2021/06/0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6 

    오월 콘서트 / 천숙녀

  3. 23Aug
    by 독도시인
    2021/08/2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6 

    코로나 19 –공존共存 / 천숙녀

  4. 15Mar
    by 독도시인
    2021/03/1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6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5. 12Nov
    by 독도시인
    2021/11/1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6 

    시詩 / 천숙녀

  6. No Image 22Sep
    by 하늘호수
    2021/09/2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6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7. 08Nov
    by 독도시인
    2021/11/0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6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8. No Image 07May
    by 하늘호수
    2019/05/0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7 

    철 / 성백군

  9. No Image 22Jun
    by 하늘호수
    2021/06/2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7  Replies 1

    파리의 스윙 / 성백군

  10. 03Aug
    by 유진왕
    2021/08/03 by 유진왕
    in 시
    Views 107  Replies 1

    새 집

  11. No Image 27Jul
    by 헤속목
    2021/07/27 by 헤속목
    in 시
    Views 107  Replies 1

    무 덤 / 헤속목

  12. No Image 02Aug
    by 유진왕
    2021/08/02 by 유진왕
    in 시
    Views 107  Replies 1

    낯 선 세상이 온다누만

  13. 20Aug
    by 유진왕
    2021/08/20 by 유진왕
    in 시
    Views 107  Replies 1

    부르카

  14. 07Oct
    by 독도시인
    2021/10/0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7 

    코로나 19 – 갈래 길 / 천숙녀

  15. 06Nov
    by 독도시인
    2021/11/0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7 

    용궁중학교 친구들 / 천숙녀

  16. No Image 07Feb
    by 하늘호수
    2023/02/0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7 

    길가 풀꽃 / 성백군

  17. No Image 20Feb
    by 하늘호수
    2024/02/2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7 

    몸살 앓는 닦달 시대 / 성백군

  18. No Image 14Mar
    by 강민경
    2006/03/14 by 강민경
    Views 108 

    장대비와 싹

  19. No Image 28Feb
    by 유성룡
    2008/02/28 by 유성룡
    Views 108 

    바람아

  20. 19Jul
    by 유진왕
    2021/07/19 by 유진왕
    in 시
    Views 108  Replies 1

    거 참 좋다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