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277
어제:
1,841
전체:
16,534,537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2.07.14 09:39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유진왕
조회 수 1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

 

정말로 원하면

그래서 노래를 불러 대면

결국은 되더라구

그게 뭐든지 간에

 

과정이 다소 어수선하고

이루는 데 시간이 좀

들쑥날쑥 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아쉬운 대로

결국은 되더라구...

 

꼭 그대로 안되면 어때서

시원한 솔바람에, 산마루서

이마의 땀 훔칠 때면

산 아래 내려다보는 기쁨은 이미 누린 것을

그게 어디냐고

 

실컷 꿈을 꾸자고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내 말 철석같이 믿고서

 

 

 

 

ak13.png

 

%EB%85%B8%EB%9E%98%EB%B0%A9.jpg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9Apr
    by 손홍집
    2006/04/09 by 손홍집
    Views 199 

    에밀레종

  2. No Image 23Feb
    by 유성룡
    2008/02/23 by 유성룡
    Views 199 

    이의(二儀)

  3. No Image 26Jun
    by 강민경
    2014/06/26 by 강민경
    in 시
    Views 199 

    맛 없는 말

  4. No Image 06Dec
    by 강민경
    2016/12/06 by 강민경
    in 시
    Views 199 

    시와 시인

  5. 14Jul
    by 유진왕
    2022/07/14 by 유진왕
    in 시
    Views 199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6. No Image 02May
    by 강민경
    2018/05/02 by 강민경
    in 시
    Views 199 

    봄의 꽃을 바라보며

  7. No Image 05Mar
    by 정용진
    2021/03/05 by 정용진
    in 수필
    Views 199  Replies 1

    4,29 폭동 20주년을 맞는 우리의 각오 정용진 시인

  8. No Image 12Jul
    by 하늘호수
    2022/07/1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99 

    사생아 / 성백군

  9. No Image 21Feb
    by 하늘호수
    2023/02/2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99 

    소화불량 / 성배군

  10. No Image 15May
    by 성백군
    2006/05/15 by 성백군
    Views 200 

    할미꽃

  11. No Image 11Aug
    by 강민경
    2006/08/11 by 강민경
    Views 200 

    폭포

  12. No Image 08Dec
    by 차신재
    2015/12/08 by 차신재
    in 시
    Views 200  Replies 1

    (동영상시) 그리움에게 Dear Longing

  13. No Image 23Jul
    by 강민경
    2016/07/23 by 강민경
    in 시
    Views 200 

    초록의 기억으로

  14. No Image 30Aug
    by 하늘호수
    2017/08/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00  Replies 2

    여름 보내기 / 성백군

  15. No Image 29Sep
    by 박영숙영
    2017/09/29 by 박영숙영
    in 시
    Views 200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16. No Image 01Oct
    by 강민경
    2017/10/01 by 강민경
    in 시
    Views 200 

    세상아, 걱정하지 말라

  17. 22Jan
    by 박성춘
    2009/01/22 by 박성춘
    Views 201 

    가장 먼 곳의 지름길

  18. No Image 26Feb
    by 미주문협
    2017/02/26 by 미주문협
    in 시
    Views 201  Replies 1

    이데올로기의 변-강화식

  19. No Image 07Oct
    by 강민경
    2015/10/07 by 강민경
    in 시
    Views 201 

    10월의 형식

  20. No Image 27Jun
    by 泌縡
    2019/06/27 by 泌縡
    in 시
    Views 201 

    꽁지 없는 푸른 도마뱀 / 필재 김원각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