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8 17:12

그리움 하나 / 성백군

조회 수 1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리움 하나 / 성백군

 

 

관광지 개천에서

동전 하나 주었다

 

제일 값비싼 쿼터

잘 닦아 품 안에 간직했다

 

그 일 후

어딜 가나

자꾸 동전 던져지니

남의 그리움 하나 주었다가

내 마음 더욱 그리워지고

주머니는 점점 비워지니

 

감당 못 할

대형 사고 쳤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0 한 점 바람 강민경 2015.09.25 287
1249 시조 그리움 5題 son,yongsang 2015.09.26 397
1248 다시 돌아온 새 강민경 2015.09.26 115
1247 (동영상시) 나비의 노래 A Butterfly's Song 차신재 2015.09.27 348
1246 10월의 시-육친肉親/손택수 오연희 2015.10.01 535
1245 숲 속에 볕뉘 강민경 2015.10.01 372
1244 황혼 결혼식 / 성백군 하늘호수 2015.10.01 369
1243 수필 ‘文化의 달’을 생각 한다 son,yongsang 2015.10.07 154
1242 10월의 형식 강민경 2015.10.07 200
1241 (동영상시) 이별 앞에서 - Before Parting 차신재 2015.10.07 292
1240 여기에도 세상이 강민경 2015.10.13 127
1239 단풍잎 예찬 / 성백군 하늘호수 2015.10.15 228
1238 흙,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 강민경 2015.10.17 250
1237 나의 고백 . 4 / 가을 son,yongsang 2015.10.23 260
1236 찡그린 달 강민경 2015.10.23 159
1235 숲 속에 비가 내리면 하늘호수 2015.10.27 228
1234 가을비 소리 강민경 2015.10.29 249
1233 수필 세계 한글작가대회ㅡ언어와 문자의 중요성ㅡ 박영숙영 2015.10.31 246
1232 깜박이는 가로등 강민경 2015.11.06 142
1231 뱅뱅 도는 생각 하늘호수 2015.11.07 147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