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13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오정방




바다,
넓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말입니다
막힌 가슴이 뻥 뚫립니다
고향바다를 바라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바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말입니다
띵한 머리가 확 풀립니다
동해바다를 바라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2004. 6. 2>





*나는 가고싶은 마음을 억제하며 고향 울진을 배경으로한
드라마 ‘폭풍 속으로’를 보면서 요즘 향수를 달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71 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28 123
1770 빈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16 123
1769 미망 (未忘) 이월란 2008.02.17 124
1768 날마다 희망 하늘호수 2016.10.27 124
1767 시 어 詩 語 -- 채영선 채영선 2016.08.19 124
1766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27 124
1765 장맛비의 성질/강민경 강민경 2019.10.09 124
1764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泌縡 2020.08.16 124
1763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9 124
1762 시조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0 124
1761 시조 환절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3 124
1760 시조 노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3 124
1759 물거울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7.13 124
1758 시조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3 124
1757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12.30 124
1756 시조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9 124
1755 기타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file 독도시인 2022.02.22 124
1754 노년의 삶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06 124
1753 거룩한 부자 하늘호수 2016.02.08 125
1752 풋내 왕성한 4월 강민경 2017.04.06 125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