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오늘:

929

어제:

1,569

전체:

16,514,930

7월의 작가-안규호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5.01.27 19:11

해 후(邂逅)

천일칠

조회 수 212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해 후(邂逅)

천지가
한 대접의 물 모양
올곳한 빗줄기로 가득하다

물진 못이 넘쳐
물 난 시내가 되어
물 묵은 뭍이 물 밭이 되면
강물도 덩달아
살진 해후(邂逅)를 한다

천지가
한 대접의 물 모양 쏟아져
가슴이 편안타.

Prev 마지막 기도 마지막 기도 2022.04.08by 유진왕 새 Next 새 2006.02.19by 강민경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ategory

관계와 교제

Date2017.04.13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211

Read More
가을 편지 / 성백군

Date2018.10.11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211

Read More
나를 먼저 보내며

Date2018.10.21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211

Read More
자동차 정기점검 / 성백군

Date2019.05.21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211

Read More
달빛 휘감아 피어나는 들풀향기 / 천숙녀

Date2021.06.07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211

Read More
마지막 기도

Date2022.04.08 Category시 By유진왕 Views211

Read More
해 후(邂逅)

Date2005.01.27 By천일칠 Views212

Read More
새

Date2006.02.19 By강민경 Views212

Read More
곤지(困知)

Date2007.02.28 By유성룡 Views212

Read More
날아다니는 길

Date2008.03.04 By이월란 Views212

Read More
과수(果樹)의 아픔

Date2008.10.21 By성백군 Views212

Read More
너로 허전함 채우니

Date2012.06.26 By강민경 Views212

Read More
뿌리에게 / 천숙녀

Date2021.06.15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212

Read More
천기누설 / 성백군

Date2023.08.29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212

Read More
허리케인 카트리나

Date2005.09.03 By성백군 Views213

Read More
꽃비

Date2006.04.07 By강민경 Views213

Read More
12월이 기억하는 첫사랑

Date2015.12.06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213

Read More
이상기온 / 성백군

Date2019.07.23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213

Read More
그래야, 허깨비가 아니지 / 성백군

Date2022.09.21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213

Read More
12월, 우리는 / 임영준

Date2005.12.05 By뉴요커 Views214

Read More

쓰기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