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에 봄이 깃드니
파아란 꿈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내일의 휘황에 매달린다
전철역에서 길 거리에서
요란한 급행 발걸음은
어제의 슬픔에
종지부를 찍는다
파아란 꿈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내일의 휘황에 매달린다
전철역에서 길 거리에서
요란한 급행 발걸음은
어제의 슬픔에
종지부를 찍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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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아이들과갈비 | 강민경 | 2005.09.19 | 337 | |
122 | 그렇게 그때 교태를 | 서 량 | 2005.09.19 | 278 | |
121 | 두 손을 마주하여 그리움을 만든다 | 백야/최광호 | 2005.09.15 | 309 | |
120 | 초가을인데 / 임영준 | 뉴요커 | 2005.09.12 | 290 | |
119 | 한정식과 디어헌터 | 서 량 | 2005.09.10 | 499 | |
118 | 회상 | 강민경 | 2005.09.05 | 314 | |
117 | 여행을 떠나면서 | 김사빈 | 2005.09.05 | 350 | |
116 | 흰 머리카락 | 성백군 | 2005.08.26 | 291 | |
115 | 단순한 사연 | 서 량 | 2005.08.28 | 244 | |
114 | 링컨 기념관 앞에서 | 김사빈 | 2005.08.26 | 363 | |
113 | 허리케인 카트리나 | 성백군 | 2005.09.03 | 216 | |
112 | 빈방의 체온 | 강민경 | 2005.08.18 | 285 | |
111 | 손들어 보세요 | 서 량 | 2005.08.13 | 299 | |
110 | 詩가 꺾이는 사회 / 임영준 | 박미성 | 2005.08.13 | 263 | |
109 |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 2005.08.12 | 341 | |
108 | 이민자의 마음 | 강민경 | 2005.08.08 | 207 | |
107 | 밴드부 불량배들 | 서 량 | 2005.08.03 | 293 | |
106 | 버릴 수 없는 것이 눈물 겹다. | 강숙려 | 2005.08.03 | 649 | |
105 | 계절과 함께하는 동심의 세계 - 백야/최광호 동시 | 백야/최광호 | 2005.07.28 | 379 | |
» | 희망 | 백야/최광호 | 2005.07.28 | 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