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4 15:13

살고 지고

조회 수 142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살고 지고/유성룡



풀 벌레 超然한 궁벽한 시골
게으른 가지위로
새로 지은 연초록 初審
생살 찢고 배어 나온
작은 마음
품었던 속으로
무릅대고 마주 앉아
방울 방울 떨어지는 비가 새는
初有한 들판에 놓고
부푼 마음
초혼히 살고 지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30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8 114
1329 삼악산을 올라 보셨나요?-오정방 관리자 2004.07.24 346
1328 삶이란 성백군 2009.04.13 459
1327 삶이 이토록 무지근할 때엔 최대수 2006.02.17 292
1326 삶이 아깝다 1 유진왕 2021.08.16 134
1325 삶의 향기 유성룡 2006.02.04 255
1324 삶의 조미료/강민경 1 강민경 2020.01.09 175
1323 삶의 각도가 강민경 2016.06.12 295
1322 수필 삶은, 눈뜨고 꿈꾸는 꿈의 여행이다 / 수필 박영숙영 2017.09.05 322
1321 삶은 고구마와 달걀 서 량 2005.01.29 540
1320 삶은 계란을 까며 이월란 2008.02.22 489
1319 살아 있음에 강민경 2016.02.26 238
1318 살아 갈만한 세상이 김사빈 2006.06.27 304
1317 살아 가면서 박성춘 2010.10.22 788
1316 살만한 세상 강민경 2018.03.22 97
» 살고 지고 유성룡 2006.03.24 142
1314 산행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7 87
1313 산아제한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05 85
1312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6 122
1311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7 153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