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9 14:30

조회 수 177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려워서
긁었더니
손톱 자국에 핏줄이 터졌네

딱지가 생기긴 했지만
걸리적거려 떼어 냈더니
빨갛게 열꽃이 피었네

그대로 두었다가
지천으로 불이 붙어
활활 타버리기 전에

해열제라도 먹고
진정 해야지
덤벙대다 재만 남겠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1 방파제 안 물고기 성백군 2013.10.17 315
1110 방파제 강민경 2007.03.19 112
1109 방파제 성백군 2008.01.06 79
1108 방파제 강민경 2014.07.08 234
1107 시조 방출放出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9 161
1106 방전 유성룡 2006.03.05 335
1105 방귀의 화장실 박성춘 2008.03.25 367
1104 밥 타령 하늘호수 2017.12.01 187
1103 밤하늘의 별이었는가 강민경 2010.10.06 926
1102 밤에 하는 샤워 서 량 2005.03.13 400
1101 밤에 피는 꽃 서 량 2005.05.06 689
1100 밤에 쓰는 詩 박성춘 2009.09.21 666
1099 밤에 듣는 재즈 서 량 2005.05.17 290
1098 밤송이 산실(産室) 성백군 2013.11.03 254
1097 밤비 하늘호수 2016.06.10 223
1096 밤바다 2 하늘호수 2017.09.23 169
1095 밤, 강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30 108
1094 밤 손님 성백군 2006.08.18 241
1093 밤 바닷가의 가로등 강민경 2013.07.29 156
1092 밤 과 등불 강민경 2008.04.30 119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