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5 18:14

진달래

조회 수 173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산 기슭 돌무덤 속
염병(染病)앓다 죽은 아이

산 속에서 길을 잃고
엄마엄마 부르다가

한 맺히고 서러워서
토해 놓은 각혈

온 산을 불사러며
산마루 넘어간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37 못난 친구/ /강민경 강민경 2018.07.17 103
2036 하늘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22 103
2035 별이 빛나는 밤에 file 작은나무 2019.03.17 103
2034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강민경 2020.06.16 103
2033 시조 시린 등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7 103
2032 시조 넝쿨장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2 103
2031 시조 간간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0 103
2030 시조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7.29 103
2029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file 유진왕 2021.08.06 103
2028 국수쟁이들 1 file 유진왕 2021.08.11 103
2027 시조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3 103
2026 시조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3 103
2025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8.30 104
2024 사서 고생이라는데 강민경 2019.01.14 104
2023 벌과의 동거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12 104
2022 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27 104
2021 시조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15 104
2020 시조 간간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2 104
2019 맛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1 유진왕 2021.07.28 104
2018 전령 1 file 유진왕 2021.08.06 104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