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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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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0 혀공의 눈 강민경 2017.05.26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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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7 그리움 하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9.08 185
1086 길 떠나는 가을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08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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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4 출출하거든 건너들 오시게 1 file 유진왕 2021.07.19 185
1083 시조 빈터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06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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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1 이스터 달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26 185
1080 밥 타령 하늘호수 2017.12.01 184
1079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泌縡 2020.04.16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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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6 인생 성백군 2012.02.10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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