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96 | 시조 |
중심(中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2 | 199 |
| 1095 | 시 | 가을 산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17 | 199 |
| 1094 | 시 | 광야(廣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05 | 199 |
| 1093 | 세계에 핀꽃 | 강민경 | 2006.03.18 | 200 | |
| 1092 | 버팀목과 호박넝쿨 | 성백군 | 2008.10.21 | 200 | |
| 1091 | 시 | 그만 하세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30 | 200 |
| 1090 | 시 |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6.08 | 200 |
| 1089 | 시조 |
점촌역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9 | 200 |
| 1088 | 시 | 가을, 담쟁이 붉게 물들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07 | 200 |
| 1087 | 폭포 | 강민경 | 2006.08.11 | 201 | |
| 1086 | 이의(二儀) | 유성룡 | 2008.02.23 | 201 | |
| 1085 | 스페이스 펜 (Space Pen) | 이월란 | 2008.04.13 | 201 | |
| 1084 | 시 | 맛 없는 말 | 강민경 | 2014.06.26 | 201 |
| 1083 | 시 | 두 마리 나비 | 강민경 | 2017.03.07 | 201 |
| 1082 | 시 | 10월의 형식 | 강민경 | 2015.10.07 | 201 |
| 1081 | 시 | 초록의 기억으로 | 강민경 | 2016.07.23 | 201 |
| 1080 | 시 | 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 미주문협 | 2017.08.24 | 201 |
| 1079 | 시 | 묵언(默言)(2) | 작은나무 | 2019.03.06 | 201 |
| 1078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2 | 201 |
| 1077 | 시 |
꽃보다 체리
1
|
유진왕 | 2021.07.14 | 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