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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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 현실과 그리움의 경계 | 이월란 | 2008.03.24 | 148 | |
736 | 시 | 대가업 골목상권 | 하늘호수 | 2015.09.15 | 148 |
735 | 시 | 어머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07 | 148 |
734 | 시 | 고백(5) /살고 싶기에 | 작은나무 | 2019.08.02 | 148 |
733 | 시 | 물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26 | 148 |
732 | 시조 | 몽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0 | 148 |
731 | 시 | 10월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0.04 | 148 |
730 | 시 |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 2014.12.01 | 147 |
729 | 시 | 넝쿨 터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6.11 | 147 |
728 | 시 | 뱅뱅 도는 생각 | 하늘호수 | 2015.11.07 | 147 |
727 | 시 |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 泌縡 | 2019.06.07 | 147 |
726 | 시 | 겨울, 담쟁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10 |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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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 시 | 단풍 값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16 | 147 |
723 | 단신상(單身像) | 유성룡 | 2007.06.24 | 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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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 시 | 태풍의 눈/강민경 | 강민경 | 2018.07.26 | 146 |
720 | 시 | 넝쿨 터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17 | 146 |
719 | 시 | 잡(雜)의 자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09 | 146 |
718 | 시 | 한겨울 잘 보냈다고/강민경 | 강민경 | 2019.04.19 | 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