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314
어제:
3,657
전체:
16,512,163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7.03.15 15:11

낙엽 이야기

성백군
조회 수 194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땅위에
굴러다니는
흔해빠진 이야기지만

허공에다
써 놓아
알 수 없고

바람만
듣는
비밀 이야기지만

소문으로
들려 와
믿을 수 없다고

알몸 드러내며
한 잎 한 잎 떨구는
겨울 나무의 아픈 속내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69 시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泌縡 2020.07.06 195
1168 시조 점촌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9 195
1167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1.12 195
1166 시 가을 산책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17 195
1165 가을묵상 성백군 2005.11.06 194
» 낙엽 이야기 성백군 2007.03.15 194
1163 시 봄날의 충격 강민경 2016.03.04 194
1162 시 쉼터가 따로 있나요 강민경 2016.05.28 194
1161 시 풀루메리아 꽃과 나 강민경 2016.04.10 194
1160 시 묵언(默言)(2) 작은나무 2019.03.06 194
1159 시 파도에게 당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10 194
1158 시 용서를 구해보세요 김원각 2 泌縡 2021.02.28 194
1157 시조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8 194
1156 시 가을, 담쟁이 붉게 물들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1.07 194
1155 내 사월은 김사빈 2006.04.04 193
1154 벼랑 끝 은혜 성백군 2013.05.14 193
1153 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 유성룡 2008.04.28 193
1152 절규 성백군 2012.05.16 193
1151 시 초록만발/유봉희 1 오연희 2015.03.15 193
1150 시 무슨 할 말을 잊었기에 강민경 2016.03.11 193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