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짱 밑으로
겨울 끝자락 보내고 ,
돌맹이 사이로 다글 거리며
찬물 흐르는 소리...
버드나무 가지 끝에
생명이 음트는 소리
논두렁에 봄 오는 소리
마당에 봄을 꺽어 심었다
.
짝사랑 / 성백군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옹이 / 성백군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늦깎이
오늘 / 천숙녀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진짜 부자 / 성백군
4월, 꽃지랄 / 성백군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고난 덕에
꽃의 화법에서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크리스마스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