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4 20:08

겸손

조회 수 145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비가 오십니다
하늘에서 내려 오십니다
제몸 던져 비가 내려 오십니다

산에도
들에도
세상 가득 채워

씻으며 씻으며
밑으로 밑으로만 흐르더니
낮아져서 낮아져서

가장 낮은 곳
비웅덩이는
가장 높은 하늘을 담고 있습니다

  1. No Image 24Mar
    by 이월란
    2008/03/24 by 이월란
    Views 148 

    현실과 그리움의 경계

  2. 대가업 골목상권

  3. 어머니 / 성백군

  4. 고백(5) /살고 싶기에

  5. 물꽃 / 성백군

  6. 몽돌 / 천숙녀

  7. 10월은…… / 성백군

  8. 일상은 아름다워

  9. 넝쿨 터널 / 성백군

  10. 뱅뱅 도는 생각

  11.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12. 겨울, 담쟁이 / 성백군

  13. 떡 값

  14. 단풍 값 / 성백군

  15. No Image 24Jun
    by 유성룡
    2007/06/24 by 유성룡
    Views 146 

    단신상(單身像)

  16. 아침 이슬

  17. 태풍의 눈/강민경

  18. 넝쿨 터널 / 성백군

  19. 잡(雜)의 자유 / 성백군

  20. 한겨울 잘 보냈다고/강민경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