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3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유성룡


는실난실 야릇하게 숨숨한
너겁이 나딍굴 때면, 땅의
신비적 직관을 본다.

신과의 융합을 체험하게 하는
푸른 싹을 바라보면, 자릿 자릿한
느낌으로 뚜렸하게 느글러
보살피는 하늘을

느루먹기 위하여
늑장을 부리던 침묵도, 그닐거리며
바잡는 괴로움도, 가슴으로 이고 사는
그대여! 벗자. 너널을 벗어 던지듯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74 물거울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7.13 124
1773 시조 코로나 19 -숲의 몸짓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9 124
1772 시조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8 124
1771 시조 2월 엽서 . 2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6 124
1770 기타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file 독도시인 2022.02.22 124
1769 장맛비의 성질/강민경 강민경 2019.10.09 125
1768 문학-갈잎의 노래 하늘호수 2020.03.17 125
1767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泌縡 2020.08.16 125
1766 시조 코로나 19 –꿈길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3 125
1765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12.30 125
1764 시조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9 125
1763 시조 명당明堂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1 125
1762 시조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7 125
1761 시조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1 125
1760 시조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3 125
1759 노년의 삶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06 125
1758 날마다 희망 하늘호수 2016.10.27 126
1757 시조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4 126
1756 거룩한 부자 하늘호수 2016.02.08 126
1755 파도의 사랑 2 강민경 2017.01.30 126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