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다
NaCl 뻘건 피가 내 몸속을 돈다 땀 범벅 우체부 아저씨가 우리 마을을 돈다 시커먼 달이 지구를 돈다 發光발광하는 유에프오가 넓디 넓은 우주를 싸 돌아 다닌다 꿀밤 먹은 내 마빡에 반짝반짝 별이 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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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 시 | 바람구멍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7.28 | 210 |
996 | 탱자나무 향이 | 강민경 | 2006.03.05 | 211 | |
995 | 하나를 준비하며 | 김사빈 | 2007.10.06 | 211 | |
994 | 돌배나무 꽃그늘 속에서 | 성백군 | 2013.03.30 | 211 | |
993 | 밑줄 짝 긋고 | 강민경 | 2012.11.01 | 211 | |
992 | 시 | 낙엽 한 잎 | 성백군 | 2014.01.24 | 211 |
991 | 시 | 그래서, 꽃입니다 | 성백군 | 2014.07.11 | 211 |
990 | 해 후(邂逅) | 천일칠 | 2005.01.27 | 212 | |
989 | 철로(鐵路)... | 천일칠 | 2005.02.03 | 212 | |
988 | 곤지(困知) | 유성룡 | 2007.02.28 | 212 | |
987 | 이별이 지나간다 | 이월란 | 2008.04.10 | 212 | |
986 | 너로 허전함 채우니 | 강민경 | 2012.06.26 | 212 | |
985 | 시조 | 낙법落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9 | 212 |
984 | 사모(思慕) | 천일칠 | 2005.04.26 | 213 | |
983 | 허리케인 카트리나 | 성백군 | 2005.09.03 | 213 | |
982 | 새 | 강민경 | 2006.02.19 | 213 | |
981 | 꽃비 | 강민경 | 2006.04.07 | 213 | |
980 | 날아다니는 길 | 이월란 | 2008.03.04 | 213 | |
979 | 과수(果樹)의 아픔 | 성백군 | 2008.10.21 | 213 | |
978 | 시 | 12월이 기억하는 첫사랑 | 강민경 | 2015.12.06 | 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