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3,524
어제:
4,209
전체:
16,753,650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03.17 06:34

별이 빛나는 밤에

작은나무
조회 수 1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별이 빛나는 밤에… 
 
밤하늘을 수놓는 밝게 빛나는 것들이
다 별이 될 수는 없다. 


별이란
영겁의 외로움의 시간을 견디고
그로인해 
응어리진 화를 
스스로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참아도 
안되고, 
 
너무 참지 않아도 
안된다… 
 
별은
그렇게,
고독과 친구가 되어야 한다. 
 
아니…, 
 
고독만이
유일한 별의 
친구가 된다. 
 
그런 별이... 
 
오늘 밤은
나를 
비춘다. 
 
미안하고
고맙다… 
 
이제,
길을 찾아 떠난다. 
 
작은나무 


IMG_3703.jpg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7May
    by 하늘호수
    2019/05/0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2 

    철 / 성백군

  2. No Image 04May
    by 강민경
    2019/05/04 by 강민경
    in 시
    Views 80 

    다이아몬드 헤드에 비가 온다

  3. No Image 30Apr
    by 하늘호수
    2019/04/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13 

    그만 하세요 / 성백군

  4. No Image 27Apr
    by 작은나무
    2019/04/27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181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백(4)-

  5. No Image 26Apr
    by 강민경
    2019/04/26 by 강민경
    in 시
    Views 366 

    그리움

  6. No Image 25Apr
    by 정용진
    2019/04/25 by 정용진
    in 시
    Views 157 

    사막은 살아있다 정용진 시인

  7. No Image 23Apr
    by 하늘호수
    2019/04/2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56 

    지팡이 / 성백군

  8. No Image 19Apr
    by 강민경
    2019/04/19 by 강민경
    in 시
    Views 152 

    한겨울 잘 보냈다고/강민경

  9. No Image 14Apr
    by 정용진
    2019/04/14 by 정용진
    in 시
    Views 105 

    부활절 아침에/정용진 시인

  10. No Image 10Apr
    by 강민경
    2019/04/10 by 강민경
    in 시
    Views 238 

    듣고 보니 갠찮다

  11. No Image 09Apr
    by 하늘호수
    2019/04/0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55 

    잡(雜)의 자유 / 성백군

  12. No Image 07Apr
    by 작은나무
    2019/04/07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181 

    사랑(愛)…, 사랑(思)으로 사랑(燒)에…사랑(覺)하고….사랑(慕)한다……(1)

  13. 05Apr
    by 작은나무
    2019/04/05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108 

    벚꽃

  14. No Image 04Apr
    by 정용진
    2019/04/04 by 정용진
    in 시
    Views 153 

    봄/정용진 시인

  15. No Image 04Apr
    by 정용진
    2019/04/04 by 정용진
    in 시
    Views 121 

    복숭아 꽃/정용진 시인

  16. No Image 03Apr
    by 하늘호수
    2019/04/0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45 

    산동네는 별 나라/ 성백군

  17. No Image 01Apr
    by 강민경
    2019/04/01 by 강민경
    in 시
    Views 85 

    외눈박이 해와 달/강민경

  18. No Image 29Mar
    by 작은나무
    2019/03/29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211 

    신(神)의 마음

  19. No Image 28Mar
    by 하늘호수
    2019/03/2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34 

    봄, 낙엽 / 성백군

  20. 24Mar
    by 작은나무
    2019/03/24 by 작은나무
    in 수필
    Views 174 

    나무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15 Next
/ 115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