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따뜻한 기운 머금은,

마치 아지랑이같이 간지러운 현기증

그래도 달려가 안기면

 

뜨거운 불덩이보다 더 달아오르는

진정한 마음으로

 

서로 보듬어주고 감싸주는 모습에

감동해서 데워진 이 따뜻한 가슴으로

 

미운도 다 덮어버리고

모든 것 다 잊어버리고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51 희망을 품어야 싹을 틔운다 강민경 2016.10.11 255
1550 바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25 255
1549 도마뱀 강민경 2005.11.12 254
1548 먼지 털어내기 file 윤혜석 2013.06.21 254
1547 밤송이 산실(産室) 성백군 2013.11.03 254
1546 시조 들풀 . 1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1 254
1545 동백꽃 천일칠 2005.03.17 253
1544 가을단상(斷想) 성백군 2005.10.05 253
1543 오래 생각하는 이순신 서 량 2005.11.14 253
1542 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이시안 2008.03.27 253
1541 나은 2008.05.21 253
1540 달빛 성백군 2011.11.27 253
1539 꽃, 지다 / 성벡군 하늘호수 2015.08.10 253
1538 갓길 불청객 강민경 2013.11.07 252
1537 우수(雨水)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03 252
1536 시조 처진 어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7 252
1535 시조 꽃 무릇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30 252
1534 나목의 가지 끝, 빗방울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23 252
1533 베고니아 꽃 곽상희 2007.09.08 251
1532 나비의 변명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3.15 251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