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국수/ 김원각
밀국수는
본래 자료는 밀이요
맛은 밀가루 맛이다
밀국수는
어떻게 반죽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밀국수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만드는 사람의 손끝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먹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네가 먹으면
네 생각이 가득 담아 있게 지
밀국수/ 김원각
밀국수는
본래 자료는 밀이요
맛은 밀가루 맛이다
밀국수는
어떻게 반죽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밀국수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만드는 사람의 손끝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먹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네가 먹으면
네 생각이 가득 담아 있게 지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21 | 시 | 몸살 앓는 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4.09 | 102 |
1320 | 몸으로 하는 말 | 강민경 | 2011.10.05 | 252 | |
1319 | 몸이 더워 지는 상상력으로 | 서 량 | 2005.02.07 | 449 | |
1318 | 시조 | 못 짜본 베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10 | 75 |
1317 | 시 | 못난 친구/ /강민경 | 강민경 | 2018.07.17 | 113 |
1316 | 시조 | 몽돌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07 | 187 |
1315 | 시조 | 몽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0 | 152 |
1314 | 시 | 몽돌과 파도 | 성백군 | 2014.02.22 | 385 |
1313 | 몽유병 쏘나타 | 오영근 | 2009.08.25 | 843 | |
1312 | 시 | 무 덤 / 헤속목 | 헤속목 | 2021.05.03 | 339 |
1311 | 시 | 무 덤 / 헤속목 1 | 헤속목 | 2021.07.27 | 109 |
1310 | 시조 | 무너져 내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9 | 138 |
1309 | 시조 |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9 | 148 |
1308 | 시 | 무릉도원 1 | 유진왕 | 2021.07.30 | 140 |
1307 | 시 | 무명 꽃/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3.27 | 353 |
1306 | 무사고 뉴스 | 성백군 | 2006.07.19 | 246 | |
1305 | 무상성(無償性)에 굴하지 않는 문학-이숭자 선생님을 추모하며 | 황숙진 | 2011.02.12 | 940 | |
1304 | 무서운 빗방울들이 | 서 량 | 2005.10.16 | 191 | |
1303 | 무서운 여자 | 이월란 | 2008.03.26 | 450 | |
1302 | 시 | 무슨 할 말을 잊었기에 | 강민경 | 2016.03.11 | 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