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꽃 / 천숙녀
누군가 동아줄을 던져주고 있었다
좋은 눈빛 건네주며 내밀어준 어깨 있다
매웠다
와사비보다
울컥 쏟는 눈물꽃
눈물꽃 / 천숙녀
누군가 동아줄을 던져주고 있었다
좋은 눈빛 건네주며 내밀어준 어깨 있다
매웠다
와사비보다
울컥 쏟는 눈물꽃
다시 돌아온 새
다를 바라보고 있으면-오정방
님의 침묵
님의 생각으로
님께서 멀리 떠날까 봐 / 필재 김원각
늦은 변명
늦봄의 환상
늦깎이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늦가을 억새 / 성백군
늦가을 빗길 / 성백군
늦가을 땡감 / 성백군
늙은 등 / 성백군
늙은 팬티
느티나무 / 천숙녀
뉴욕의 하늘에 / 임영준
눈으로 말하는 사람
눈물의 배경
눈물로 / 천숙녀
눈물꽃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