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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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4 | 첫경험 | 강민경 | 2006.04.08 | 297 | |
1713 | 시 | 손안의 세상 | 성백군 | 2014.05.23 | 297 |
1712 | 시 | 몸과 마음의 반려(伴呂) | 강민경 | 2015.06.08 | 297 |
1711 | 수필 | 세상의 반(半)이 ‘수그리’고 산다? | son,yongsang | 2016.02.14 | 297 |
1710 | 장대비 | 이월란 | 2008.03.15 | 296 | |
1709 | 시 | 감나무 같은 사람 | 김사빈 | 2014.06.14 | 296 |
1708 | 시 | 구로동 재래시장 매미들 2 | 하늘호수 | 2016.10.20 | 296 |
1707 | 기타 | 2017 1월-곽상희 서신 | 오연희 | 2017.01.10 | 296 |
1706 | 꽃잎의 항변 | 천일칠 | 2005.02.28 | 295 | |
1705 | 손님 | 강민경 | 2005.12.20 | 295 | |
1704 | 시 | 삶의 각도가 | 강민경 | 2016.06.12 | 295 |
1703 | 시 | 가을비 | 하늘호수 | 2017.10.22 | 295 |
1702 | 시 | 그 살과 피 | 채영선 | 2017.10.10 | 295 |
1701 | 수필 | 코스모스유감 (有感) | 윤혜석 | 2013.11.01 | 294 |
1700 | 시 | 담 안의 사과 | 강민경 | 2014.01.17 | 294 |
1699 | 시 | (동영상시) 이별 앞에서 - Before Parting | 차신재 | 2015.10.07 | 294 |
1698 | 손들어 보세요 | 서 량 | 2005.08.13 | 293 | |
1697 | 새해에는 / 임영준 | 박미성 | 2006.01.03 | 293 | |
1696 | 시조 |
호롱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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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1.24 | 293 |
1695 | 시 | 구름의 속성 | 강민경 | 2017.04.13 | 293 |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