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4 11:22

가고 있네요

조회 수 11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고 있네요

                                        김원각

 

 

흰 눈이 보고 싶어

누구보다 도

내가 먼저

 

당신이 기다리는

하얀 백설 위에

한 발자국 딛고 또 딛고

 

해맑은 매화꽃 흰 눈 위에

발자국 도장 찍어

그대를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가쁜 숨 쉬며

가고 있네요!

 

 

 

  • ?
    독도시인 2021.03.14 11:36
    해맑은 매화꽃 흰 눈 위에
    발자국 도장 찍어
    그대를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가쁜 숨 쉬며
    가고 있네요
  • ?
    泌縡 2021.03.14 12:01
    독도시인님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향기로운 봄꽃 냄새가 저의 가슴에서 피어나고 있습니다!

  1. 詩가 꺾이는 사회 / 임영준

    Date2005.08.13 By박미성 Views258
    Read More
  2. 詩똥

    Date2008.03.09 By이월란 Views334
    Read More
  3. 近作 詩抄 2題

    Date2016.09.30 Category Byson,yongsang Views257
    Read More
  4. 가고 있네요

    Date2021.03.14 Category By泌縡 Views110
    Read More
  5.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Date2019.05.2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07
    Read More
  6. 가련한 예수를 위하여ㅡ크리스마스 이브에 올리는 시

    Date2011.12.23 By이승하 Views361
    Read More
  7. 가로등 불빛

    Date2018.01.14 Category By강민경 Views137
    Read More
  8. 가르마

    Date2009.02.07 By성백군 Views381
    Read More
  9. 가슴 뜨거운 순간

    Date2019.12.06 Category By강민경 Views138
    Read More
  10. 가슴으로 읽는 지선이 이야기

    Date2013.05.13 By김우영 Views544
    Read More
  11. 가슴으로 찍은 사진

    Date2018.10.01 Category By강민경 Views152
    Read More
  12. 가슴은 / 천숙녀

    Date2021.07.12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43
    Read More
  13. 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

    Date2008.04.28 By유성룡 Views193
    Read More
  14. 가슴을 찌르는 묵언

    Date2006.06.22 By김용휴 Views476
    Read More
  15. 가시

    Date2012.10.04 By성백군 Views109
    Read More
  16. 가시나무 우듬지 / 성백군

    Date2018.03.1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3
    Read More
  17. 가시내

    Date2008.03.13 By이월란 Views228
    Read More
  18. 가시도 비켜선다/강민경

    Date2018.07.09 Category By강민경 Views189
    Read More
  19. 가시버시 사랑

    Date2010.05.18 By김우영 Views1405
    Read More
  20. 가을 냄새 / 성백군

    Date2021.10.1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