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戀情) / 천숙녀
새 잎이 돋는 아침
능선의 봄은 절창(絶唱)이다
생살 도려내는 아픔 쯤
흙바람에 눕혀놓고
밤마다 새 날이 오기를
내 마음 붉히고 있다
연정(戀情) / 천숙녀
새 잎이 돋는 아침
능선의 봄은 절창(絶唱)이다
생살 도려내는 아픔 쯤
흙바람에 눕혀놓고
밤마다 새 날이 오기를
내 마음 붉히고 있다
오늘 / 천숙녀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오, 노오 / 성백군
옛집 / 천숙녀
옛날에 금잔디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예수님은 외계인?
영화 '귀향'을 보고-최미자
영혼을 담은 글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영원한 독도인 “최종덕”옹 / 천숙녀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엿 같은 말 / 성백군
열차에 얽힌 추억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열쇠
열병
열림 / 천숙녀
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연정(戀情)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