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 / 천숙녀
발판 줄을 엮는다
어제 내일 모래 글피
실젖으로 밀어 올린 가느란 내 정성의 혈(血)
치마폭 열두 폭에 싸여 고운 숨결 고른다
거미줄 / 천숙녀
발판 줄을 엮는다
어제 내일 모래 글피
실젖으로 밀어 올린 가느란 내 정성의 혈(血)
치마폭 열두 폭에 싸여 고운 숨결 고른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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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 시조 |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5 |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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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 시조 | 메타버스 플랫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7 | 129 |
273 | 시조 | 난전亂廛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8 | 114 |
272 | 시조 |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9 | 127 |
271 | 시조 | 옥수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30 |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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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시조 | 반성反省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2 | 162 |
267 | 시 | 나 좀 놓아줘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1.02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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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 시조 | 벽화壁畫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4 | 181 |
264 | 시조 | 용궁중학교 친구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6 | 107 |
263 | 시조 | 내 삶의 시詩를 찾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7 | 63 |
262 | 시조 |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8 | 106 |
261 | 시조 | 물봉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9 | 82 |
260 | 시 | 괜한 염려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09 | 114 |
259 | 시조 | 피그말리온 효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0 | 139 |
258 | 시조 | 희망希望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1 | 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