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터널.jpg

 

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오늘은 떠나보자 상상의 세계 여행旅行 하자
마음티켓 한 장 들고 명상瞑想속 떠나는 길
호주의
달링하버 길
강가도 걸어보자

네 뜻을 담을 수 있는 신개척지 찾아 간다
많은걸 잃었지만 지금 여기는 지켜야 해
상상想想속
마음의 그릇
뽀드득 닦는 두 손 있지

힘내자 씩씩하게 열매로 영그는 가을 왔다
살다보면 나 너 우리 인생은 희로애락喜怒哀樂
환한 빛
비춰 올 거야
터널 숲 지나고 있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2 죽은 나무와 새와 나 강민경 2014.05.19 465
251 나는 왜 시를 쓰게 되었나? 박성춘 2011.11.06 470
250 지식인의 말 안경라 2007.09.28 472
249 생의 바른 행로行路에 대한 탐색/ 서용덕 시세계 박영호 2008.09.12 475
248 화 선 지 천일칠 2005.01.20 476
247 가슴을 찌르는 묵언 file 김용휴 2006.06.22 476
246 문경지교(刎頸之交) 유성룡 2006.05.27 478
245 - 전윤상 시인의 한시(漢詩)세계 김우영 2009.02.15 480
244 기러기 떼, 줄지어 날아가는 이유는-오정방 관리자 2004.07.24 481
243 이빨 빠진 호랑이 성백군 2012.01.08 481
242 시조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8 482
241 한송이 들에 핀 장미 유성룡 2006.07.18 483
240 막 작 골 천일칠 2005.01.27 486
239 오늘은 묻지 않고 듣기만 하리 전재욱 2004.11.30 487
238 포수의 과녁에 들어온 사슴 한 마리 김사빈 2006.12.19 487
237 갈치를 구우며 황숙진 2008.11.01 488
236 기타 10월 숲속의 한밤-곽상희 미주문협 2017.10.23 488
235 삶은 계란을 까며 이월란 2008.02.22 489
234 강을 보며, 바다를 보며-오정방 관리자 2004.07.24 490
233 한정식과 디어헌터 서 량 2005.09.10 492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