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손톱 마디마디 빨간 꽃물 들여 놓고
내 안이 향기롭도록
웃음꽃 함박 피워
반달로
닳아지는 동안
머물고 싶은 네 곁 여기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손톱 마디마디 빨간 꽃물 들여 놓고
내 안이 향기롭도록
웃음꽃 함박 피워
반달로
닳아지는 동안
머물고 싶은 네 곁 여기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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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 | 시 | 시 어 詩 語 -- 채영선 | 채영선 | 2016.08.19 | 126 |
1753 | 시 | 풋내 왕성한 4월 | 강민경 | 2017.04.06 | 126 |
1752 | 시 | 동행 | 하늘호수 | 2017.04.07 | 126 |
1751 | 시 | 모퉁이 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5.14 | 126 |
1750 | 시 |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 泌縡 | 2020.07.15 | 126 |
1749 | 시 | 글쟁이 3 | 유진왕 | 2021.08.04 | 126 |
1748 | 시조 |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8 | 126 |
» | 시조 |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5 | 126 |
1746 | 시 |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23 | 126 |
1745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2.28 | 126 |
1744 | 시 | 여기에도 세상이 | 강민경 | 2015.10.13 | 127 |
1743 | 시조 | 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9 | 127 |
1742 | 시 |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3.27 | 127 |
1741 | 시 |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 강민경 | 2018.10.14 | 127 |
1740 | 시 | 망할 놈의 성질머리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1.25 | 127 |
1739 | 시조 | 환한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4 | 127 |
1738 | 시조 |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3 | 127 |
1737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3 | 127 |
1736 | 시조 | 모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4 | 127 |
1735 | 바람 | 성백군 | 2007.12.31 | 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