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91 | 시조 | 설날 아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1 | 129 |
1690 | 혈(血) | 강민경 | 2013.02.28 | 130 | |
1689 | 시조 | 회원懷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3 | 130 |
1688 | 시 | 기성복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09 | 130 |
1687 | 시 | 방하 1 | 유진왕 | 2021.08.01 | 130 |
1686 | 시 | 하와이 등대 | 강민경 | 2019.11.22 | 130 |
1685 | 시 |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20 | 130 |
1684 | 시 |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 박영숙영 | 2021.03.27 | 130 |
1683 | 시조 | 아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6 | 130 |
1682 | 시조 |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9 | 130 |
1681 | 시 | 연緣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5.23 | 131 |
1680 | 시 | 어머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07 | 131 |
1679 | 시 | 천생연분, 주례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2.06 | 131 |
1678 | 시 | 사과껍질을 벗기며 | 곽상희 | 2021.02.01 | 131 |
1677 | 시조 | 눈물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5 | 131 |
1676 | 시조 | 실 바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4 | 131 |
1675 | 시 |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25 | 131 |
1674 | 동굴 | 이월란 | 2008.04.29 | 132 | |
1673 | 시 |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22 | 132 |
1672 | 시 | 시간의 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4.07 | 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