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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0 그래서, 꽃입니다 성백군 2014.07.11 207
1369 7월의 향기 강민경 2014.07.15 313
1368 새들은 의리가 있다 강민경 2014.07.21 283
1367 오디 성백군 2014.07.24 257
1366 너를 보면 강민경 2014.07.28 320
1365 저 하늘이 수상하다 성백군 2014.08.07 280
1364 진짜 촛불 강민경 2014.08.11 171
1363 8월은 성백군 2014.08.11 150
1362 그리움이 쌓여 file dong heung bae 2014.08.22 237
1361 외로운 가로등 강민경 2014.08.23 459
1360 한낮의 정사 성백군 2014.08.24 366
1359 유쾌한 웃음 성백군 2014.08.31 163
1358 끝없는 사랑 강민경 2014.09.01 316
1357 얼룩의 초상(肖像) 성백군 2014.09.11 204
1356 시간은 내 연인 강민경 2014.09.14 192
1355 종신(終身) 성백군 2014.09.22 259
1354 바람의 독도법 강민경 2014.09.27 148
1353 비굴이라 말하지 말라 성백군 2014.10.01 182
1352 그늘의 탈출 강민경 2014.10.04 221
1351 가을 밤송이 성백군 2014.10.10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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