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2.20 12:10

몽돌 / 천숙녀

조회 수 1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27816753795522a39a2ee0382db6b0429d77478.jpg

 

몽돌 / 천숙녀



처음부터 둥근 상像 몽돌은 아니었다

이리 저리 휘둘리며 단단한 몽돌로 굴러

걸쭉한 땀방울들이 몸져누운 한 세상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09 너로 허전함 채우니 강민경 2012.06.26 212
1308 시조 뿌리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5 212
1307 탱자나무 향이 강민경 2006.03.05 211
1306 관계와 교제 하늘호수 2017.04.13 211
1305 가을 편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11 211
1304 나를 먼저 보내며 강민경 2018.10.21 211
1303 자동차 정기점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21 211
1302 시조 달빛 휘감아 피어나는 들풀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7 211
1301 마지막 기도 유진왕 2022.04.08 211
1300 철로(鐵路)... 천일칠 2005.02.03 210
1299 불멸의 하루 유성룡 2006.03.24 210
1298 하나를 준비하며 김사빈 2007.10.06 210
1297 미음드레* 이월란 2008.04.28 210
1296 차원과 진화 - Dimension & Evolution 박성춘 2012.01.28 210
1295 청량한 눈빛에 갇혀 버려 강민경 2012.05.19 210
1294 밑줄 짝 긋고 강민경 2012.11.01 210
1293 낙엽 한 잎 성백군 2014.01.24 210
1292 6월 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6.17 210
1291 개여 짖으라 강민경 2016.07.27 210
1290 철쇄로 만든 사진틀 안의 참새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5.31 210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