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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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9 | 봄은 오려나 | 유성룡 | 2008.02.08 | 152 | |
1468 | 저, 억새들이 | 성백군 | 2008.11.20 | 152 | |
1467 | 시 | 봄소식 정용진 시인 | chongyongchin | 2021.02.23 | 152 |
1466 | 시조 |
도예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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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2 | 152 |
1465 | 시 | 촛불민심 | 하늘호수 | 2016.12.21 | 152 |
1464 | 시 | 황혼에 핀꽃 | 강민경 | 2018.01.04 | 152 |
1463 | 시 | 가슴으로 찍은 사진 | 강민경 | 2018.10.01 | 152 |
1462 | 시 | 나무 뿌리를 보는데 | 강민경 | 2018.10.08 | 152 |
1461 | 수필 | 인연 | 작은나무 | 2019.03.22 | 152 |
1460 | 시 | 이름 2 | 작은나무 | 2019.02.23 | 152 |
1459 | 시 | 터널 | 강민경 | 2019.05.11 | 152 |
1458 | 시 | 내 마음에 꽃이 피네요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28 | 152 |
1457 | 시 | 꽃에 빚지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19 | 152 |
1456 | 시 |
아프리카엔 흑인이 없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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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2.06.05 | 152 |
1455 | 시 | 건널목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14 | 152 |
1454 | 시조 |
서성이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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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1 | 152 |
1453 | 시조 |
NFT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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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03 | 152 |
» | 시조 |
등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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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2 | 152 |
1451 | 세상 인심 | 강민경 | 2013.04.10 | 153 | |
1450 | 시 | 석양빛 | 강민경 | 2017.07.22 | 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