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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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 | 대지 | 유성룡 | 2008.02.28 | 238 | |
1469 | 선악과는 도대체 무엇인가? | 박성춘 | 2012.02.21 | 238 | |
1468 | 시 | 노숙자 | 강민경 | 2013.10.24 | 238 |
1467 | 시 | 빛의 얼룩 | 하늘호수 | 2015.11.19 | 238 |
1466 | 시 | 천고마비 1 | 유진왕 | 2021.08.01 | 238 |
1465 | 들꽃 | 곽상희 | 2007.09.08 | 237 | |
1464 | 별 | 윤혜석 | 2013.06.27 | 237 | |
1463 | 시 | 그리움이 쌓여 | dong heung bae | 2014.08.22 | 237 |
1462 | 시 | 살아 있음에 | 강민경 | 2016.02.26 | 237 |
1461 | 만남의 기도 | 손영주 | 2007.04.24 | 236 | |
1460 | 바깥 풍경속 | 강민경 | 2008.08.16 | 236 | |
1459 | 시 | 너무 예뻐 | 강민경 | 2017.10.14 | 236 |
1458 | 시 | 당신은 내 심장이잖아 | 강민경 | 2015.08.29 | 236 |
1457 | 누가 먼 발치에 | 배미순 | 2007.04.20 | 235 | |
1456 | 님의 침묵 | 강민경 | 2008.09.23 | 235 | |
1455 | 시 | 플루메리아 낙화 | 하늘호수 | 2016.07.17 | 235 |
1454 | 수필 | 바람찍기 | 작은나무 | 2019.02.28 | 235 |
1453 | 바닷가 검은 바윗돌 | 강민경 | 2008.03.04 | 234 | |
1452 | 꿈꾸는 구름 | 강민경 | 2008.04.15 | 234 | |
1451 | 신발 가장론(家長論) | 성백군 | 2012.12.19 | 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