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3.27 14:14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조회 수 1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66E2045515A089016.jpg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7 시조 난전亂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8 114
1916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8 114
1915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8 114
1914 한해가 옵니다 김사빈 2008.01.02 115
1913 봄을 심었다 김사빈 2008.02.20 115
1912 별리동네 이월란 2008.03.16 115
1911 다시 돌아온 새 강민경 2015.09.26 115
1910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28 115
1909 뽀뽀 광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31 115
1908 왜 이렇게 늙었어 1 강민경 2019.12.17 115
1907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5 115
1906 나쁜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06 115
1905 시조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0 115
1904 시조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8 115
1903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2 115
1902 시조 지워질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0 115
1901 적폐청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10 116
1900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19 116
1899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6
1898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泌縡 2020.05.25 116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