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감사 합니다. 반갑게 마지하여 주시니 자주 들릴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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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 시조 |
여행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3.23 | 165 |
1349 | 시 | 10월 6일 2023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10 | 165 |
1348 | 모래성 | 강민경 | 2007.03.19 | 166 | |
1347 | 秋夜思鄕 | 황숙진 | 2007.09.20 | 166 | |
1346 | 연륜 | 김사빈 | 2008.02.10 | 166 | |
1345 | 바다를 보고 온 사람 | 이월란 | 2008.03.14 | 166 | |
1344 | 바람의 생명 | 성백군 | 2008.09.23 | 166 | |
1343 | 시 | 갈잎의 잔소리 | 하늘호수 | 2016.11.01 | 166 |
1342 | 시조 |
뒷모습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26 | 166 |
1341 | 시 | 사망보고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21 | 166 |
1340 | 시 | 넝쿨 선인장/강민경 | 강민경 | 2019.06.18 | 166 |
1339 | 시 | 가을을 아쉬워하며 / 김원각 2 | 泌縡 | 2021.02.14 | 166 |
1338 | 파도소리 | 강민경 | 2013.09.10 | 167 | |
1337 | 시 | 물고기의 외길 삶 | 강민경 | 2017.08.03 | 167 |
1336 | 시 | 눈 감아라, 가로등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3.11 | 167 |
1335 | 시 | 오월 꽃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01 | 167 |
1334 | 시 | 봄, 낙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18 | 167 |
1333 | 시 |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27 | 167 |
1332 | 夜 | 유성룡 | 2007.09.24 | 168 | |
1331 | 아가 얼굴위에 | 강민경 | 2008.05.15 | 168 |
김사빈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선생님글을 만나게 되네요.
오래 선생님 흔적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