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7 23:34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조회 수 1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가.2(戀歌.2) 秀峯 鄭用眞

 

靜山不言 萬年靑

綠水晝夜 回山去

吾愛戀慕 日日深

今夜夢中 願相逢

 

고요한 산은 말없이 만년을 푸른데

녹수는 주야로 산허리를 휘감고 흘러가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날이 깊어만 가나니

오늘 밤 꿈에라도 임을 뵈올 수만 있다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9 유성룡 2007.09.24 168
948 아가 얼굴위에 강민경 2008.05.15 168
947 밤바다 2 하늘호수 2017.09.23 168
946 사랑(愛)…, 사랑(思)으로 사랑(燒)에…사랑(覺)하고….사랑(慕)한다……(1) 작은나무 2019.04.07 168
945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백(4)- 작은나무 2019.04.27 168
944 시조 언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6 168
943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泌縡 2020.10.18 168
942 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20 168
941 시조 펼쳐라, 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7 168
940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7 168
939 시조 독도 -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2 168
938 천진한 녀석들 1 유진왕 2021.08.03 168
937 파도소리 강민경 2013.09.10 167
936 물고기의 외길 삶 강민경 2017.08.03 167
935 눈 감아라, 가로등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11 167
934 오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01 167
933 봄, 낙화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18 167
932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27 167
931 모래성 강민경 2007.03.19 166
930 秋夜思鄕 황숙진 2007.09.20 166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