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가져봐 아이 하나
건장하고 튼실한
급류처럼 범람하는 내 속의 양수를 봐
물살을 치고 오르며
비상飛上하는 꿈을 꿔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가져봐 아이 하나
건장하고 튼실한
급류처럼 범람하는 내 속의 양수를 봐
물살을 치고 오르며
비상飛上하는 꿈을 꿔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시詩 / 천숙녀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나목의 열매 / 성백군
오월 콘서트 / 천숙녀
살만한 세상
철 / 성백군
새 집
무 덤 / 헤속목
낯 선 세상이 온다누만
부르카
용궁중학교 친구들 / 천숙녀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몸살 앓는 닦달 시대 / 성백군
장대비와 싹
바람아
거 참 좋다
님께서 멀리 떠날까 봐 / 필재 김원각
파리의 스윙 / 성백군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