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밟히더니 / 천숙녀
앞섶을 열어놓고 7月하늘 쪽물 부어
드리운 품 안에서 새순으로 날개 돋는
허기를 채워야 했다 맨손으로 오르는 벽
바람 부는 동천冬天 아래 주저앉은 들풀 좀 봐
구르고 짓밟히더니 넋 푸르게 물길 트네
못 지운 삶의 흔적에 묵은 체증 내리면서
짓밟히더니 / 천숙녀
앞섶을 열어놓고 7月하늘 쪽물 부어
드리운 품 안에서 새순으로 날개 돋는
허기를 채워야 했다 맨손으로 오르는 벽
바람 부는 동천冬天 아래 주저앉은 들풀 좀 봐
구르고 짓밟히더니 넋 푸르게 물길 트네
못 지운 삶의 흔적에 묵은 체증 내리면서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오늘 / 천숙녀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내일來日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탄탈로스 전망대
빛의 일기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옹이 / 성백군
봄볕 -하나 / 천숙녀
동심을 찾다 / 김원각
국수집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진짜 부자 / 성백군
4월, 꽃지랄 / 성백군
돌담 길
9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