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성을
불에 태우니
어머님 승천 하시고
눈 밭에
일렁이는 불 그림자
어머님 재림 하신다
타닥타닥
튀는 불꽃에
휘감기는 검은 연기
생사(生死)의 접전(接戰)에
경계는 허물어지고
영원에 불씨 하나 새로 돋는다
불에 태우니
어머님 승천 하시고
눈 밭에
일렁이는 불 그림자
어머님 재림 하신다
타닥타닥
튀는 불꽃에
휘감기는 검은 연기
생사(生死)의 접전(接戰)에
경계는 허물어지고
영원에 불씨 하나 새로 돋는다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심야 통성기도
바람산에서/강민경
전자기기들 / 성백군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생의 결산서 / 성백군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벽화壁畫 / 천숙녀
어머님의 불꽃
희망은 있다
11월의 이미지
겨울의 무한 지애
묵언(默言)(1)
풀 / 성백군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미개한 집착
코로나 19 –잠긴 문門 / 천숙녀
신선과 비올라
11월 새벽
진실게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