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987
어제:
4,847
전체:
16,770,220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11.22 10:28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처마 끝

풍경 속 댕그랑 댕그랑

바람이 갇혀서 소리를 지릅니다

 

슬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지만

세상 소리는 맞바람 소리입니다

 

언제, 삶이

한길로만 가든가요

뜻대로 되든가요

 

댕그랑 댕그랑

마음 비우니

동서남북, 바람이 어디서 불어와도

풍경에서는,  맑은 소리가 납니다

 

  1010 - 11112019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11Feb
    by 하늘호수
    2020/02/1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43 

    황혼의 바닷가 / 성백군

  2. No Image 08Feb
    by 泌縡
    2020/02/08 by 泌縡
    in 시
    Views 173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3. No Image 06Feb
    by 하늘호수
    2020/02/0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45 

    천생연분, 주례사 / 성백군

  4. No Image 06Feb
    by 泌縡
    2020/02/06 by 泌縡
    in 시
    Views 97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5. No Image 28Jan
    by 하늘호수
    2020/01/2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99 

    겨울 산 / 성백군

  6. No Image 24Jan
    by 泌縡
    2020/01/24 by 泌縡
    in 시
    Views 242 

    그대와 함께 / 필재 김원각

  7. No Image 22Jan
    by 강민경
    2020/01/22 by 강민경
    in 시
    Views 182 

    나에게 기적은

  8. No Image 21Jan
    by 하늘호수
    2020/01/2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7 

    겨울 초병 / 성백군

  9. No Image 16Jan
    by 泌縡
    2020/01/16 by 泌縡
    in 시
    Views 114 

    님께서 멀리 떠날까 봐 / 필재 김원각

  10. No Image 11Jan
    by 泌縡
    2020/01/11 by 泌縡
    in 시
    Views 229 

    행복하다 / 필재 김원각

  11. No Image 10Jan
    by 박영숙영
    2020/01/10 by 박영숙영
    in 시
    Views 311 

    유튜브 박영숙영의 영상시

  12. No Image 09Jan
    by 강민경
    2020/01/09 by 강민경
    in 시
    Views 198  Replies 1

    삶의 조미료/강민경

  13. No Image 07Jan
    by 하늘호수
    2020/01/0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47  Replies 2

    겨울 바람 / 성백군

  14. No Image 07Jan
    by 泌縡
    2020/01/07 by 泌縡
    in 시
    Views 112 

    그대를 영원히 흰 눈에 찍고 싶어서 / 필재 김원각

  15. No Image 01Jan
    by 강민경
    2020/01/01 by 강민경
    in 시
    Views 118 

    세상사

  16. No Image 01Jan
    by 泌縡
    2020/01/01 by 泌縡
    in 시
    Views 172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17. No Image 31Dec
    by 하늘호수
    2019/12/3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7 

    나목에 대해, 경례 / 성백군

  18. No Image 28Dec
    by 강민경
    2019/12/28 by 강민경
    in 시
    Views 161 

    왜 화부터 내지요

  19. No Image 28Dec
    by 泌縡
    2019/12/28 by 泌縡
    in 시
    Views 157 

    내 마음에 꽃이 피네요 / 필재 김원각

  20. No Image 26Dec
    by 하늘호수
    2019/12/2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55 

    물꽃 / 성백군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15 Next
/ 115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