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028
어제:
2,450
전체:
16,542,53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2.06.08 10:00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9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하늘, 땅

도화지 위에 그려지는

초여름 풍경

 

바람은 붓질하고

햇볕은 색칠합니다

 

꽃 떨어져도

잎은 점점 짙어 갑니다

열매를 키워야 하기 때문일까요?

 

지게를 진 농부

청보리의 박수 소리에

힘이 솟구칩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2'
  • ?
    오연희 2022.06.17 09:28
    '바람은 붓질 햇빛은 색칠' 시인의 눈에는 다 보이지요
    댓글
  • ?
    하늘호수 2022.10.23 18:33

    들려 주시고, 고운 댓글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댓글
  1. No Image 19Jun
    by 하늘호수
    2017/06/1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90 

    하늘의 눈 / 성백군

  2. No Image 06Dec
    by 성백군
    2007/12/06 by 성백군
    Views 191 

    라이팅(Lighting)

  3. 12Feb
    by 김사비나
    2013/02/12 by 김사비나
    Views 191 

    아버지 철학

  4. No Image 14Nov
    by 성백군
    2014/11/14 by 성백군
    in 시
    Views 191 

    어둠 속 날선 빛

  5. No Image 13Jan
    by son,yongsang
    2016/01/13 by son,yongsang
    in 수필
    Views 191 

    우리가 사는 이유

  6. No Image 11Sep
    by 강민경
    2015/09/11 by 강민경
    in 시
    Views 191 

    간도 운동을 해야

  7. No Image 12Mar
    by 작은나무
    2019/03/12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191 

    새분(糞)

  8. No Image 02May
    by 강민경
    2020/05/02 by 강민경
    in 시
    Views 191 

    새와 나

  9. No Image 25Aug
    by 박성춘
    2007/08/25 by 박성춘
    Views 192 

    자유전자 II

  10. No Image 17Dec
    by 박성춘
    2007/12/17 by 박성춘
    Views 192 

    정의 - 상대성이런

  11. 23Aug
    by 윤혜석
    2013/08/23 by 윤혜석
    Views 192 

    잠 자는 여름

  12. No Image 20Dec
    by 하늘호수
    2022/12/2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92  Replies 3

    세월 측량하기 / 성백군

  13. No Image 19Aug
    by 박영숙영
    2018/08/19 by 박영숙영
    in 시
    Views 192 

    “혀”를 위한 기도

  14. No Image 14May
    by 하늘호수
    2016/05/1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92 

    등대의 사랑

  15. No Image 04Apr
    by 김사빈
    2006/04/04 by 김사빈
    Views 193 

    내 사월은

  16. No Image 14May
    by 성백군
    2013/05/14 by 성백군
    Views 193 

    벼랑 끝 은혜

  17. No Image 28Apr
    by 유성룡
    2008/04/28 by 유성룡
    Views 193 

    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

  18. No Image 24Oct
    by savinakim
    2013/10/24 by savinakim
    in 시
    Views 193 

    풍광

  19. No Image 14Sep
    by 강민경
    2014/09/14 by 강민경
    in 시
    Views 193 

    시간은 내 연인

  20. No Image 04Dec
    by 泌縡
    2019/12/04 by 泌縡
    in 시
    Views 193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필재 김원각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