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15 | 칼춤 | 손홍집 | 2006.04.10 | 239 | |
2014 | 시조 |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6 | 96 |
2013 | 카일루아 해변 | 강민경 | 2008.01.06 | 179 | |
2012 | 시 |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4.09 | 188 |
2011 | 시조 | 침묵沈黙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4 | 222 |
2010 | 시조 | 침묵沈黙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7 | 126 |
2009 | 침략자 | 이월란 | 2008.04.20 | 113 | |
2008 | 시조 | 침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9 | 91 |
2007 | 시 | 침 묵 1 | young kim | 2021.03.18 | 124 |
2006 | 칡덩쿨과 참나무 | 성백군 | 2005.11.24 | 274 | |
2005 | 시조 | 칠월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5 | 145 |
2004 | 친구야 2 | 유성룡 | 2006.01.22 | 204 | |
2003 | 춤추는 노을 | 이월란 | 2008.04.17 | 119 | |
2002 | 시 | 춤 2 | 하늘호수 | 2016.09.17 | 312 |
2001 | 시 | 출출하거든 건너들 오시게 1 | 유진왕 | 2021.07.19 | 186 |
2000 | 춘신 | 유성룡 | 2007.06.03 | 216 | |
1999 | 축시 | 손홍집 | 2006.04.07 | 273 | |
1998 | 추태 | 강민경 | 2012.03.21 | 118 | |
1997 | 추일서정(秋日抒情) | 성백군 | 2005.10.23 | 429 | |
1996 | 시조 | 추억追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7 | 231 |